Page 81 - 동방신선학교 창간호(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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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가 놀랄 만큼 제 몸이
치유되었습니다.
김연옥(여, 64) | 포천신읍도장, 도기 147년 1월 입도
방문요양사로 일하던 중 몸이 자주 피곤하고 가슴
부위에 통증이 심해서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사결
과 유방에 이상반응이 있고 간이 좋지 않으니 종합병원
짝’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에서 초음파검사를 다시 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날부터 집에서 2개월 동안 가슴과 간에 선려화仙呂
선려화 수행으로 뱃살 8kg가 빠지고 花를 1시간씩 집중적으로 심고 병이 치유되기를 간
건강해졌어요. 절히 심고心告하면서 매일 자축인子丑寅〔새벽수행〕 정
성공부를 했습니다.
김숙임(여, 64) | 인천주안도장, 도기 139년 9월 입도
6월 14일 포천의 내과에서 준 결과지를 들고 의
저는 뱃살이 많이 쪄서 앉거나 일어설 때 불편
정부 성모병원에 가서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10
하고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뱃살을 빼야겠다’고 마 일 후인 6월 24일 결과가 나왔습니다. 혹시 ‘유방
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할 때 주문과 함께 암에 걸린 게 아닌가’ 하고 내심 많이 걱정됐는데
배에다 도공을 하면서 마구 두들겼더니 윗배 부
‘가슴과 췌장, 혈액, 당뇨, 갑상선 등 내과에서 이
위에서 당구공 크기의 검정 물체가 배 밖으로 빠 상소견이 있다’고 했던 ‘여러 가지 검사결과가 평균
져서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몸무게가
치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건
5kg 정도 감량되었습니다. 강한 상태’라고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정좌하고 1시간 30분 정도 선려화를 기쁜 마음으로 문을 열고 나오는데 간호사가 따라
분화, 합일하면서 배에 큰 꽃과 작은 꽃을 섞어서
나오면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믿
빽빽하게 심었습니다. 5일 동안 세 번을 반복했더니 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노르스름한 기름 덩어리가 물엿같이 녹아서 아래쪽으
로 흘러내리는 것이 영안靈眼으로 보였습니다. 그 체
험한 후 이틀 연속으로 평소와 다르게 소변에서
냄새가 유독 많이 났습니다. 이때도 3kg 정도 몸
무게가 줄어서 총 8kg 정도가 빠졌습니다. 지금은
몸이 가볍고 무릎과 허리도 불편하지 않아서 정말 좋
습니다.
체험사례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