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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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것 중 하나가 호흡법입니다. 미국 전역의 마음챙김 프로그램
               에서 기업의 25%가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명상을 먼저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상은 환상적인 기술입니다. 저도 명상을 사용하고 가르치고 있

               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이제 앉아서 눈
               을 감고 아무 생각도 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웃음). 그들은 앉아서 눈을 감고 프로젝트에 대해 생
               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명상을 가르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
               만, 저는 명상은 더 발전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호흡하

               는 법을 가르치면 신경계가 진정되고 투쟁-도피 기능이 꺼지고
               휴식-소화 기능이 켜지면서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앉아서 명

               상을 할 수 있습니다.


                 I’ve learned something fascinating about human beings

               through teaching breathing, because I could talk to you now
               about oxygen and CO2; I could talk to you about chi, or as
               they say in Japan, “kriya ki,” the life force energy that moves
               through us and can be regulated through breath but there’s
               something more interesting that I found. Teaching people

               how to breathe led me to a discovery: there’s a tremendous re-
               lationship between breath - the lungs - and grief.
                 저는 호흡을 가르치면서 인간에 대해 흥미로운 것을 배웠습니

               다. 이제 산소와 이산화탄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기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크리야 기’라고 부르는

               우리 몸을 관통하는 생명력 에너지로 호흡을 통해 조절할 수 있지
               만, 제가 발견한 더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호흡법을
               가르치면서 저는 호흡, 즉 폐와 슬픔 사이에는 엄청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I want to tell you a story. This happened last year. I gave a
               talk to about 50 CEOs about happiness, breath, anxiety,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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