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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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tting [splítiŋ] 심한 After the talk, I left the building, went down to the sidewalk to
《두통 따위》
wait for a taxi. One of the CEOs followed me out, and he said,
“Look, I’m 58 years old, and I’ve started having panic attacks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and when you’re a CEO, having
panic attacks doesn’t work. You can’t sit in a board meeting
and suddenly feel your neck get stiff, and a splitting headache
come on, and you want to run screaming out of the room.” He
says, “I can’t have this. What should I do?” I said, “When did
these panic attacks start?” He said, “Six months ago.”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약 50명의 CEO를 대상으로 행복, 호흡, 불안 등에 대해 강연
을 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저는 건물을 나와 택시를 기다리기 위
해 보도로 내려갔습니다. 한 CEO가 저를 따라 나오더니 “저는 58
살인데 난생 처음 공황 발작을 겪기 시작했는데, CEO가 공황 발
작을 겪으면 안 되죠. 이사회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목이 뻣뻣해지
고 쪼개지는 듯한 두통이 오면 비명을 지르며 회의실을 뛰쳐나가
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요?” 저는 “언제부터 이런 공황 발작이 시작되었나요?”라고 물었
습니다. 그는 “6개월 전”이라고 답했습니다.
So what was my next logical question? Exactly. “What hap-
close [klous] 가까운
pened six months ago?” He said, “My brother died.” “You
funeral [fjúːnərǝl] 장례
식 were close,” I said. He said, “Yes, very.” “You’re a workaholic,
aren’t you?” He smiled and said yes. “After the funeral, you
went right back to work, didn’t you?” He said yes.
다음 논리적인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바로 이거였죠. “6개월 전
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동생이 죽었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
다. “가까운 사이였군요.” 제가 말했죠. 그는 말했습니다. “네, 아
주 많이요.” “당신은 워커홀릭이군요, 그렇죠?” 그는 웃으며 그렇
다고 대답했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바로 다시 일하러 가셨죠?”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18 1. Breath to H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