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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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id, “You don’t have an anxiety issue, you don’t have a   anxiety [æŋzáiǝti] 걱
                                                                               정, 근심, 불안
               panic attack issue, you have a grief issue. You haven’t grieved
                                                                              panic attack 공황 발작
               the death of your brother. When you suppress grief, which
                                                                              grieve [griːv] 비탄에 젖
               you’ve learned to do,” and you and I have learned to do, “if    게 하다
               you keep suppressing it, and you layer it, as new grief events   suppress [sǝprés] 억
                                                                               압하다
               happen in your life, it comes out in another way, it comes out
                                                                              layer [léiǝr] 층층이 쌓다
               as anxiety.” I said, “Your anxiety, your panic attacks are be-
                                                                              grief [griːf] (깊은) 슬픔
               cause of your grief.”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불안 문제도, 공황 발작 문제도, 슬
               픔 문제도 없습니다. 당신은 동생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았어요.

               슬픔을 억누를 때, 당신은 슬픔을 억누르도록 배웠을 뿐입니다.
               당신과 나는 그렇게 하도록 배웠습니다. 슬픔을 계속 억누르고

               쌓아두면 인생에서 새로운 슬픈 사건이 발생할 때, 그것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불안으로 드러납니다. 당신의 불안과 공

               황 발작은 슬픔 때문이에요.”


                 He said, “What should I do?” I said, “Come to my workshop
               tomorrow downtown, I’ll show you some breathing

               exercises.” He said, “Breathing exercises!?” I said, “Just come.”
               So he did. He wrote me two months later, and he said, “No
               panic attacks. They’ve stopped completely. But I have been
               feeling grief, and I realized you were right, I did need to grieve
               my brother.”

                 그는 말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대답했어요. “내일
               시내에 있는 제 작업실로 오세요. 호흡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흡 운동이요?”라고 그는 말했어요. 전 “그냥 오세요”라고 했죠.
               그는 그렇게 했죠. 두 달 후에 그가 편지를 보냈어요.  “공황 발작이

               없어요. 완전히 멈췄어요. 하지만 슬픔을 느꼈고, 당신이 옳았다
               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동생의 죽음을 정말로 애도할 필요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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