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어포삼랑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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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도훈
(도기135년 9월 5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그 신명들에게 이렇게 하겠다고 자꾸 기도하면 그 신명들이 “야! 참 인제 나
도 사람을 만나서 내 일을 하게 생겼다.” 하고 도와준다. 내가 말하는 신인이
합일*이라는 소리가 그런 소리이다. 신명과 사람이 합일을 한다. 합해서 하나
가 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신명들이 도와줄 수가 없다. ‘포교를 하겠습니다. 사람을
많이 살리게 해주십시오.’ 그래야 신명들이 도와준다. 소원하면 그 신명들이
달라붙어서 그걸 이루게 해준다.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신명이 와서 붙는 거
다.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자신이 동경함에 따라서 말이다. 그 신명들이 와서
붙는다. 오늘은 그거 하나만 알아도 큰 교육을 받는다.
우리 신도들 포교 못해서 애상병*이 났다. 신명들도 그렇다. 신명들에게 기도
를 잘하면 포교가 안 될 턱이 있나? 자기 소원성취가 다 이루어진다.
핵심 정리
신명들에게 이렇게 하겠다고 자꾸 기도하면 도와준다.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신명이 와서 붙는다. 소원하면 그 신명들이 달라붙어서 그걸 이루게 해준다.
기도를 않는데 신명들이 도와줄 수가 있는가. ‘포교를 하겠습니다. 사람을 많
이 살리게 해주십시오.’ 그래야 신명들이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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