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7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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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호흡 주
기는 단순히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
습니다. 그것은 우리 신경계 전체의 축소판입니다. 들숨은 몸에 활력
을 불어넣고 행동을 준비합니다. 날숨은 이를 보완하여 신체를 진정
시키고 휴식과 소화 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And that cycle, in and out, is happening thousands of times
tense [tens] (신경·감정
per day. If you look at it over time, you can see very interesting
이) 긴장한
things about what that person is going through in their mind. clench [klentʃ] 꽉 쥐다
One of the things that happens is that when we’re tense, we of-
ten clench these muscles. These muscles, what are we doing?
We’re cutting off oxygen to our brain.
이러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주기는 하루에 수천 번 반복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펴보면 그 사람이 마음속에서 어떤 일을 겪
고 있는지 매우 흥미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우리
가 긴장할 때 종종 이 근육(배, 어깨)을 움켜쥔다는 것입니다. 이
근육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뇌로 가는 산소를 차단하는 것입
니다.
Now, if you look in the brain, you find the medulla and the medulla [mǝdʌlǝ] 골수
́
amygdala. These are the centers of the brain that drive how we (marrow), 수질(髓質)
amygdala [ǝmígdǝlǝ]
think and how we feel. They are also acting as exquisitely sen-
편도체
sitive carbon dioxide sensors.
exquisitely
이제 뇌를 살펴보면 수질과 편도체가 있습니다. 이 두 부위는 [ikskwízitli] 절묘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느끼는 방식을 주도하는 뇌의 중심입니
다. 또한 이들은 정교하게 민감한 이산화탄소 센서 역할을 합니
다.
intrinsically
So these parts of the brain that drive how we think and how [intrínsikəli] 본질적으로
we feel, they’re intrinsically tied to how we breathe, and they
18. 호흡이 알려주는 것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