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5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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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검치 호랑이를 기억하세요.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눈을
               크게 뜹니다. 빨리 달려야 할 때를 대비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

               해 소화 기관이 억제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여
               러분은 여전히 나가서 사냥하고 채집한 다음 그날 밤의 수확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As you arrive home, we do what a lot of us do after a kind of

               a challenging day. I’m gonna have you do this with me. We
               take that relief sigh. So as you get home from hunting or gath-
                                                                              affirm [ǝfəːrm] 확언하
                                                                                        ́
               ering, I want to do this with us together. All of us breathing
                                                                               다
               through your nose and then release it with a sound, just, “Ah,
               I am home, safe.” As you do that, kind of affirming that you’re
               home safe, your eyes go back to their normal dilation, your
               heart rate begins to slow, and maybe you even start to digest

               because you’re excited for that night’s meal.
                 집에 도착하면 힘든 하루를 보낸 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합

               니다. 저와 함께 이걸 해보겠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사
               냥이나 채집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함께 이걸 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코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아, 집에 왔구나, 무사하구나”라는
               소리와 함께 내뱉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집에 무사히 돌아왔다는

               확신이 들면서 눈이 다시 정상적으로 확장되고 심박수가 느려지
               기 시작하며, 저녁 식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화가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All of these functions that I just mentioned to you are that
               of the automatic or autonomic nervous system. It’s there to
               keep you safe and help you self-regulate. You see, as a species,   evolve [ivάlv] 진화하다

                                                                                        ́
               we have evolved massively technologically, but the way that    humble [hʌmbəl] 변변
                                                                               찮은, 작은
               our mind and our body speak to our nervous system through
                                                                              dwelling [dwéliŋ] 집
               frequency and chemical hasn’t  changed at all since those
               cave-dwelling ancestors that we have. It’s still the sam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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