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3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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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노래책 전체를 외울 수 있었죠. 실화입
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문을 열고 들어와서 “오, 정말 아름다운
아침이야”라고 저를 깨우셨고, 저는 이불을 걷어치우며 “오,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라고 답하곤 했습니다. 그건 고등학교 때까지였
습니다. 아시잖아요, 테스토스테론이 작용하기 시작하고, 놀림
이 예술의 한 형태가 되는 시기 말이에요. 그리고 저의 눈에 띄는
차이점 떼문에 저는 고립감을 느끼게 되었죠.
So, scene two, Boston, Massachusetts, 1986, college days.
Came to discover I’m not the only boy with artistic
persuasions. But then, a trip to the doctor, an questionable di-
agnosis of three letters that when strung together meant a
death sentence. And then, two weeks later, discovered it was a
mix-up in records and I’m given a clean bill of health. Ecstatic,
right? Elated. “It’s just gonna happen anyway.” Little wonder
that my first specialty after graduating medical school was in
HIV care.
두 번째 장면은 1986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대학 시절이었
죠. 저만 예술적 재능을 가진 남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
죠. 하지만 의사를 찾아갔더니 세 글자를 이어 붙이면 사형선고를
의미하는 의문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주 후, 기록상의 착
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는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황홀하지 않나요? 정말 기뻤죠?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으니까
요.” 의대를 졸업한 후 첫 전공이 HIV 치료였던 것은 당연한 일이
었습니다.
So, scene three, Seattle, Washington. I went into natur- naturopathic
[nèiʧərəpǽθik]
opathic medicine because I yearned for something different. I
자연 요법의
just didn’t know what it was at the time. While I loved study- botanic [bǝtǽnik]
ing diet, nutrition, botanical medicine, homeopathy, physical 식물의
medicine, there was still a “come in, tell your symptoms, walk symptom [símptǝm]
징후
24. 삶에 숨을 불어넣기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