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4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P. 304

out with a prescription” attitude that didn’t sit right with me.
                               It didn’t have life, it didn’t have breath. And I came to realize

                               that I went into healthcare because I was interested in one
                               question alone: How do you want to live?
                                 세 번째 장면은 워싱턴주 시애틀입니다. 저는 뭔가 다른 것을 갈

                               망했기 때문에 자연요법 의학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을 뿐이었죠. 식이요법, 영양학, 식물 의학, 동종요

                               법, 물리 의학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여전히 ‘들어와서 증
                               상을 말하고 처방전을 들고 나가는’ 태도는 저와 맞지 않았어요.
                               거기에는 생명이 없었고 숨결도 없었죠. 그리고 저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한 가지 질문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의료계에 뛰
                               어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This realization has shaped the course of my professional
                               life, and in 2005, I participated in a hospice study where I went
                               to the bedside of patients twice a week until they died, leading
                               them in guided meditation. And I’ve done over 500 bedside

                               hospice meditations. All my patients and those particularly
                               taught me about how to be alive and heal.
                                 이 깨달음은 제 직업 생활의 방향을 결정했고, 2005년에 저는

                               호스피스 연구에 참여하여 환자가 죽을 때까지 일주일에 두 번씩
                               병상에 가서 명상 안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500회 이상의

                               호스피스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제 모든 환자들과 특히 그 환자들
                               은 저에게 어떻게 살아있고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었습

                               니다.


        clarify [klǽrǝfài] 분명하  Now, let me clarify: heal, healing, health. It comes from the
          게 하다
                               root word “halen,” which means to make whole, rather than

                               fix and cure, something that’s virtually impossible to do in the
                               last two weeks of life in hospice. You can still be alive and heal.
                               And for me, the key is breathing into our lives.



        302  24. Breathing into Life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