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7 - 호흡 치유에 관한 TED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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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요? 시간이 지나면 진정하세요. 산책을 하세요. 열까지 세어보
세요. 숨을 쉬세요. 아, 숨을 쉬세요. 인도의 스와미들은 자신의 심
장에 속도를 늦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있
고, 그렇게 합니다.
But most of us aren’t there yet. I may never be. But we can
discipline [dísǝplin] 훈
all breathe, and we can all slow down the breath. That’s easy to 련
do. All it takes is a little bit of a choice to do so and a little bit of
focus and concentration and discipline to do that. And the
thing is that when we slow down the breath, the heart has no
choice but to slow down.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앞으
로도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우리 모두는 숨을 쉴 수 있고 호흡
을 천천히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쉬운 일입니다. 약간의 선택과 약
간의 집중력, 그리고 훈련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호흡을 늦추
면 심장이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And so when do we do this? What are the signs when we’re upset [ʌpsét] 당황한
about to get upset? And this works the other way. It’s derived hijack [háidʒæk] 납치
̀
from the research of Joseph LeDoux and then popularized by 하다
Daniel Goleman in his book “Emotional Intelligence.” And
Goleman was the one who coined this term “amygdala
hijack.”
그렇다면 언제 이렇게 해야 할까요? 화가 나려고 할 때 어떤 징
후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 과정은 반대로도 작용합니다. 이는 조
셉 르두의 연구에서 비롯되었으며, 이후 다니엘 골먼이 그의 저서
"감성 지능"에서 이를 대중화했습니다. 골먼이 바로 "편도체 가로
채기"라는 용어를 만들어 낸 사람입니다.
Because what’s happening is that in shutting down our
thinking, the amygdala is effectively hijacking our ability to
29. 호흡의 힘 365